토요일에 도착했어요.
저녁에 당장 달고 싶었지만 늦은 저녁인지라 옆집에 피해가 갈까봐 참았습니다
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선반부터 달기 시작했어요.
혼자 어찌 저찌 구멍을 뚫어 놨는데 부스스 일어난 남푠님이 도와주셔서 뚝딱 뚝딱 ㅋ
위에 선반은 수평도 잘 맞고 튼튼하게 달아졌는데
아래건 좀 쳐저 버렸습니다. ㅠㅡㅠ 다시 빼서 조여줘야 할거 같아요.
선반 달아놓으니 깔끔하고 예뻐요 ^^
그런데 선반안에 톱밥(?) 같은게 들어 있어서 좌로 우로 흔들면 소리가 좀 나는데요
이건 만들때 안에 들어가서 그런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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